한신대 강성영 총장이 9월 29일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 106회 총회 둘째 날에 총장직을 인준받았다. 뉴스앤조이 이은혜
한신대 강성영 총장이 9월 29일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 106회 총회 둘째 날에 총장직을 인준받았다. 뉴스앤조이 이은혜

[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김은경 총회장)가 106회 총회에서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을 인준했다. 기장 총대들은 총회 둘째 날인 9월 29일 오전 회무 시간, 학교법인 한신학원의 강성영 총장서리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강성영 총장은 인준 전 인사말에서 "한신대가 기장의 자랑이 되고 한국 사회에서 존경받을 수 있도록 혁신의 노력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강 총장은 "주어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총회, 대학 구성원, 이사회와 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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