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소식 167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감리회·예장통합 목사들에게 듣는 '여성 안수 투쟁사'

    감리회·예장통합 목사들에게 듣는 '여성 안수 투쟁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고신·합신 등 여성 안수를 인정하지 않는 교단들의 변화와 개혁을 촉구해 온 교계 단체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여안추)이 '2025 여성 안수 대화 마당'을 연다.'우리는 마침내 서로의 용기가 되어'라는 이름으로 12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공간이제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여성 안수 70주년을 맞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와 30주년을 맞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교단 목회자들을 초청했다. 여안추는 양 교단 여성 목회자들이 여성 안수를 위해 어떤 역경을 헤쳤는지를 듣고, 2025년 현재 같은 벽을 마주

    뉴스앤조이
    11-18 15:06
  • CBS, 한국교회 극우화 현상 조명

    CBS, 한국교회 극우화 현상 조명

    CBS가 한국교회 극우화 현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극우의 그늘을 넘어, 복음의 빛으로'를 방영한다. 지난 12·3 비상계엄 이후 한국 사회 분열과 양극화를 주도해 온 한국교회가 어떻게 신앙을 왜곡하고 변질시켰는지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김관선(산정현교회), 김형국(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배덕만(백향나무교회), 지형은(성락성결교회), 최주훈(중앙루터교회) 다섯 목회자를 옴니버스 형태로 인터뷰해 구성했다. 목회자들은 한국교회가 왜 극단화됐다는 평가를 받는지 분석하고, 한국교회가 권력의 편에 서 왔던 역사를 짚음으로써 현실을

    뉴스앤조이
    10-29 07:19
  • 크리스천 사회 혁신 공모전 'The NeXt' 개최…총상금 7000만 원

    크리스천 사회 혁신 공모전 'The NeXt' 개최…총상금 7000만 원

    에스겔선교회(김동호 대표)가 주최하고 도시공동체연구소(성석환 소장)와 WeHelp(김영신 이사장)가 주관하는 '크리스천 사회 혁신 공모전 The NeXt'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신앙과 사회를 잇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고, 2025년 9월 30일까지 신청 팀을 모집하고 있다.'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 주최 측이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묻고 답했던 질문이다. 이들은 교회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실태에 구체적인

    뉴스앤조이
    09-23 17:11
  • 종교교회, 창립 125주년 기념 설교 세미나 개최

    종교교회, 창립 125주년 기념 설교 세미나 개최

    종교교회(전창희 목사)가 창립 125주년을 맞아 '제3회 다음 세대 목회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0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경기도 용인시 HL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세미나는 설교 준비와 강단 적용 과정을 단계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요나서를 본문으로, 2026년 설교 시리즈 '요나서를 설교하다'(8주 과정)를 실제로 준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설교 초안을 작성하며 상호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교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설교안을 마련한다.강사진은 전창희 목사(종교교회)

    뉴스앤조이
    09-17 13:45
  • 늘어나는 생성형 AI 사용, 환경 제한이 필요하다

    늘어나는 생성형 AI 사용, 환경 제한이 필요하다

    생성형 AI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도 AI 정책이 주목을 받을 정도다.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다. AI 사용하는 엄청난 전력 사용이 기후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응 방안에 관한 논의도 심화되고 있다.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기후위기기독인연대·<뉴스앤조이>·로고스TV는 공동으로 '기후 대선 클라스 - 기후 위기와 AI산업'을 주제로 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일반 대중이 아닌 일부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으로, JTBC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형식을 취했다

    기후위기기독인연대
    06-05 15:23
  • 하나복네트워크, 산불 피해 교회 지원 성금 5339만 원 지원

    재단법인 하나복네트워크(김형국 대표)가 경북 안동·영덕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교회들에 총 5339만원을 지원했다. 하나복네트워크는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피해 교회 지원을 위해 모금을 진행했고, 하나복네트워크 소속 32개 교회와 개인·기관이 모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하나복네트워크가 지원한 교회는 총 20곳으로 대부분 작은 시골 교회다. 예배당과 사택, 교육관 등 피해 상황에 따라 차등 지원했다. 하나복네트워크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교회에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헌금이 단순 지원을 넘어 하나님

    뉴스앤조이
    05-21 10:56
  • 기독연구원느헤미야·IVP, '레위기와 히브리서로 읽는 우리의 오늘' 특강

    기독연구원느헤미야·IVP, '레위기와 히브리서로 읽는 우리의 오늘' 특강

    기독연구원느헤미야와 IVP가 5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기독연구원느헤미야 강의실에서 특별 강좌를 연다. '레위기와 히브리서로 읽는 우리의 오늘'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총 세 부분으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오늘을 위한 레위기>(IVP) 저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느헤미야)가, 2부에서는 <오늘을 위한 히브리서>(IVP) 저자 권연경 교수(숭실대)가 각각 레위기와 히브리서로 우리 시대를 해석한다. 3부에서는 김성희 교수(기독연구원느헤미야)가 두 강사와 대담을 나누며 우리가 지금

    뉴스앤조이
    05-09 09:25
  • 신학생·젊은 목회자 위한 진로 탐구

    신학생·젊은 목회자 위한 진로 탐구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가 신학생과 젊은 목회자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연속 강좌를 준비했다. '내일을 잇는 사역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강좌는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강좌는 자기 점검과 진로 탐색(임정아 박사), 교회 및 직장의 최신 트렌드 이해(박재필 교수), 사역과 취업 준비 방법론(이재일 이사),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과 피드백(안해용 목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담가, 인사 전문가, 목회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실제 현장과 연계된 내용을

    뉴스앤조이
    04-18 18:52
  • 출판사 한티재, 도서 <퀴어 디플로머시> 북펀딩 진행

    출판사 한티재, 도서 <퀴어 디플로머시> 북펀딩 진행

    한티재 출판사가 신간 <퀴어 디플로머시> 출간을 위한 북펀딩을 시작했다. 이번 펀딩은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진행하고, 시작 하루 만에 목표 금액 200만 원을 넘어설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펀딩 목표 금액은 플랫폼에서 정한 최소 금액으로, 실제 출판 비용은 이보다 훨씬 크다.<퀴어 디플로머시> 성소수자 인권을 둘러싼 외교를 다룬 최초의 연구서라고 평가받는다. 저자 더글러스 재노프는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 출신 캐나다 외교관으로서, 자신의 외교 업무 경험을 비롯해 외교관, 인권 전문가, 유엔 관계자 등 29명의 인터뷰 내용을

    뉴스앤조이
    04-18 18:52
  • 종교교회, 목회자 부부 돌봄 클리닉 개최

    종교교회, 목회자 부부 돌봄 클리닉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전창희 목사)가 목회자 부부를 위한 '제2회 다음 시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연다. 5월 19~2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HL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다. '종교교회 하늘다리 아카데미'가 주최하며, 종교교회와 HL그룹이 전액 후원한다.클리닉은 목회자와 배우자의 심리적·영적 돌봄을 목표로 다양한 강의와 특강, 소그룹 워크숍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강사진은 최주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조인효 박사(숭실대 교양대학 초빙교수), 한성열 교수(고려대 심리학부 명예교수), 신원

    뉴스앤조이
    04-10 13:31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경북 산불 피해 이웃 위해 구호 활동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경북 산불 피해 이웃 위해 구호 활동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한기봉·조현삼 단장)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연합 구호 활동을 펼쳤다. 한기봉은 3월 26일 산불긴급구호팀(홍철진 팀장)을 구성해 경북 영덕에 파견했다. 대구동신교회·범어교회·서울광염교회·분당우리교회·성명교회·성서중부교회 등도 함께했다.구호팀은 영덕국민체육센터에 긴급 구호 캠프를 설치해, 빵·컵라면·물·이불 등 구호 물품을 나눴다. 일부는 영덕군청의 요청으로 군내 각 면사무소로 구호품을 운송하고, 이재민이 모인 곳에도 물품을 보급했다.현장구호팀장을 맡은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는 "마침 영덕

    뉴스앤조이
    04-08 13:25
  • '교회! 무엇으로 사는가'…2025 좋은 이웃 콜로키움

    '교회! 무엇으로 사는가'…2025 좋은 이웃 콜로키움

    '좋은 이웃 콜로키움'이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온라인(Zoom)으로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연다. 실천신학 콜로키움(2011~2018)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교회가 사회적 갈등과 위기 속에서 어떻게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 주제는 '교회! 무엇으로 사는가!'로, 신학자, 사회학자, 현장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는 '교회론, 목회사회학'을, 정재영 교수(실천신대)는 '미래 목회 트렌드, 종교사회학'을, 이승진 교수(합신대)는 '사회적목회,

    박요셉
    03-28 10:18
  • 솜니움, '정치X문화X종교' 세미나 참가자 모집

    솜니움, '정치X문화X종교' 세미나 참가자 모집

    기독교정치사회연구소 솜니움(김동환 대표)이 2025년 첫 번째 세미나로 '정치X문화X종교: 다시 상상하기'를 연다. 세미나는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솜니움 모임 공간에서 진행한다.솜니움은 신학, 정치철학, 사회 이론의 주요 텍스트를 함께 읽고 종교와 정치의 관계를 분석하는 자리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극우 개신교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혐오와 불안, 재난 이후의 시대를 조망하고 시민·종교 공동체의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와 문화 현상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이 우리의

    뉴스앤조이
    03-21 14:54
  • 한신대, '생명의 협력' 주제로 학술 대회

    한신대, '생명의 협력' 주제로 학술 대회

    한신대학교 종교과학센터가 4월 8일(화) 서울캠퍼스에서 '생명의 협력: 이타적 사회에 관한 종교와 과학의 대화'를 주제로 학술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협동·협력의 기원과 미래를 해명하는 초학제적 대화의 장으로, 신학·철학·윤리학·생명과학·신경과학 등 여러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한다.학술 대회는 네 세션으로 구성된다. 1세션에서는 '포스트 휴먼 시대, 이타성의 신학과 윤리학을 위한 서설', '공감에 관한 학제간 연구: 신경과학, 철학, 신학을 중심으로', '공감의 두 얼굴: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본 공감 그리고 종교' 등의 발

    박요셉
    03-21 14:53
  • 정의의느티나무숲교회 재의수요일 열린 예배에 초대합니다

    정의의느티나무숲교회 재의수요일 열린 예배에 초대합니다

    정의의느티나무숲교회(장재령 담임목사)가 3월 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재의수요일 예배를 연다.재의수요일(Ash Wednesday)은 사순절 시작을 알리는 예배로, 인간의 연약함과 회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이마에 재를 바르고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창 3:19) 말씀을 묵상한다.장재령 목사는 "이날은 우리의 근본을 돌아보게 한다. 우리가 흙으로 지어진 존재라는 것, 그럼에도 하나님 은혜로 존귀하게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시간이다. 또한 우리의 죄로 인해 그 존귀함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본

    뉴스앤조이
    03-05 12:08
  • "전광훈·손현보 거짓 선동에 절연해야"…'극우화 경계' 시국 선언 참여자 모집

    "전광훈·손현보 거짓 선동에 절연해야"…'극우화 경계' 시국 선언 참여자 모집

    한국교회가 극우화를 경계하고 예수의 가르침을 따를 것을 촉구하는 시국 선언문이 발표됐다. 2월 25일 김형국·하창완·임진산 목사 등은 '극우화하는 일부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깨워 하나님나라에 속한 자로서 함께 서기를 바라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와 기독 단체 일동' 이름으로 '극우화를 경계하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한국교회가 하나님 대신 이데올로기와 권력을 숭배했다는 사실을 회개하고, 전광훈·손현보 목사 같은 거짓 선동가와 절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 목회자들에게는 이들이 주도하

    뉴스앤조이
    02-26 11:38
  • 대구·경북 그리스도인 "우리는 하나님을 그렇게 믿지 않는다"

    대구·경북 그리스도인 "우리는 하나님을 그렇게 믿지 않는다"

    대구·경북 지역 그리스도인들이 한국교회 내 극우 세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강대욱·권오만·김윤규 장로 외 147명은 2월 25일 발표한 "우리는 하나님을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예배의 이름을 빙자한 정치 집회를 규탄하고, 주도자를 치리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진정한 신앙은 정치적 힘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리에서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나라를 위한 섬김에 헌신하는 것이라면서, 건전한 시민으로서 민주주의 확립에 기여하고 생각과 신념이 다른 사람을 폭력적으로 대하지 않겠다고도 다짐했다.성명을 주도한

    뉴스앤조이
    02-26 11:19
  • 제3시대·향린교회, '재난 세대, 광장의 세대' 공부 모임

    제3시대·향린교회, '재난 세대, 광장의 세대' 공부 모임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향린교회 선교부가 '재난 세대, 광장의 세대: 사회적 재난의 지속과 광장의 세대 경험'이라는 주제로 공동 공부 모임을 연다. 이번 모임은 2025년 2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격주로 총 4회 진행되며,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 1층 향우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이번 공부 모임은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를 겪은 '재난 세대'가 반복되는 사회적 재난 속에서 경험한 현실을 공유하고, 연대와 정치적 대응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첫 번째, 두 번째 모임에서는 세월호 이후와 이태원 이후의 생존자와

    뉴스앤조이
    02-20 13:32
  • 교회의 정치 참여, 어떻게 해야 할까

    교회의 정치 참여, 어떻게 해야 할까

    도시공동체연구소(성석환 소장)가 '영성의 정치, 정치의 영성: 교회는 정치에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제5회 CCG 컨퍼런스를 연다. 컨퍼런스는 2월 17일 오후 3시 서울 연동교회에서 열린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영성 없는 진보>를 쓴 김상봉 교수(전남대 철학과)가 기독교 영성이 민주주의와 공공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강연한다. 성석환 소장(도시공동체연구소), 김주용 목사(연동교회), 김상덕 박사(한신대)도 함께 나와 한국교회의 정치적 성향과 입장을 돌아보고, 신앙과 사회참여의 균형을 모색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이벤

    뉴스앤조이
    02-06 16:13
  • 화정감리교회 교인들 "내란 옹호하는 기독교 사이비 행태 규탄"

    기독교대한감리회 화정교회(박인환 목사) 교인들이 1월 30일, 윤석열 친위 쿠데타 시도 및 이후 극우 세력이 벌이는 폭동과 폭력을 규탄하는 시국 성명서를 발표했다.화정교회 교인들은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과 같은 극우 세력의 폭동에 한국 보수 개신교가 깊게 자리했다며, 이들 때문에 바른 소리를 내는 교회들의 목소리마저 묻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교인들은 폭력을 벌이며 내란을 옹호하는 전광훈 부류를 '기독교 사이비'로 규정하고, 법과 상식에 따라 명확히 단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뉴스앤조이
    01-31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