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감염 예방 지침을 발표했는데요. 휴일인 6월 6일, 예정되었던 행사들을 고심 끝에 취소하는 기독교 단체 및 교회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메르스 논란이 진정될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이런 가운데 교회
가 지난 3년 동안 지역 섬기는 교회를 취재했습니다. 취재한 사례 교회 이야기를 묶어서 , 를 출간했고, 7월에 '이웃과 함께하는 도시 교회' 두 번째 책도 출간할 예정입니다. 책으로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워크숍과 사례 교회 탐방을 통해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