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과 추종자들 38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재형 설립 올리벳대 유관 기관들, 이번에는 '조직범죄법 위반'으로 1760만 달러대 소송 피소 

    장재형 설립 올리벳대 유관 기관들, 이번에는 '조직범죄법 위반'으로 1760만 달러대 소송 피소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 씨가 미국에 설립한 올리벳대학교와 유관 기관들이 이번에는 미국 연방 조직범죄법(Racketeering Influenced and Corruption Organization Act) 위반으로 최대 1760만 달러(약 233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미국 전자 상거래 지원 회사 8fig는 8월 10일 텍사스주 서부지구 연방 법원에 올리벳대(Olivet University), 세계올리벳성회(World Olivet Assembly), 주빌리월드(Jubilee W

    최승현
    2023-08-31
  • <뉴스위크> 조너선 데이비스, 장재형 설립 올리벳 커뮤니티 '탈퇴'…"컬트 집단인 것 깨달아" 

    <뉴스위크> 조너선 데이비스, 장재형 설립 올리벳 커뮤니티 '탈퇴'…"컬트 집단인 것 깨달아"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 공동 소유주인 조너선 데이비스(Johnathan Davis)가 올리벳 커뮤니티를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리벳은 재림주 의혹을 받고 있는 장재형 씨가 설립한 단체다.<뉴스위크>가 6월 29일 발표한 보도 자료에는 조너선 데이비스의 "나의 가족은 2022년 11월 올리벳 커뮤니티와 관계를 끊었다(My family having severed ties with the Olivet community in November 2022)"는 인용이 들어 있다.장재형 씨 최측근이었던 조너선

    최승현
    2023-07-20
  • "교수 없이 수업하고, 강의계획서도 없어" 캘리포니아주 정부, 부실 운영 의혹 올리벳대 승인 취소 요구

    "교수 없이 수업하고, 강의계획서도 없어" 캘리포니아주 정부, 부실 운영 의혹 올리벳대 승인 취소 요구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장재형 씨가 설립해 미국 내 핵심 커뮤니티 역할을 해 온 올리벳대학교가 부실 운영으로 폐쇄 위기에 몰렸다. 캘리포니아주 사립고등교육국(BPPE·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은 주 정부 소비자보호국(DCA·Department of Consumer Affairs)에 올리벳대 취소 및 운영 정지를 요구하는 고발장(accusation)을 지난 3월 17일 제출했다. 한국어 '고발'로 번역되는 이 처분은, 한국에서 교육부의 대학 폐쇄 절차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다.캘리

    최승현
    2023-05-10
  • "장재형에게 착취당했다" 피해자들 증언 영상 사이트, 폐쇄 공격 당해

    "장재형에게 착취당했다" 피해자들 증언 영상 사이트, 폐쇄 공격 당해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재림주'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장재형 씨(<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에 대한 폭로가 미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 씨에게 세뇌당해 노동력을 착취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증언 영상 사이트가 외부 공격으로 폐쇄되는 일이 벌어졌다.미국 올리벳 공동체 전 멤버 4명은 '장재형과 올리벳대학, 이단에서 빠져나온 자들의 증언' 영상에서, 장 씨와 장 씨를 추종하는 이들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2월 12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며칠 안 돼 돌연 비공개 처리됐다. 영상 제작자는 유튜브로부터 영상에 대한 저작권

    최승현
    2023-01-11
  • "장재형 집단에서 노동·임금 착취,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미국서 또 폭로

    "장재형 집단에서 노동·임금 착취,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미국서 또 폭로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재림주 논란을 일으켰던 장재형 씨(David Jang)에게 노동 및 임금 착취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미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12월 12일 공개된 '장재형과 올리벳대학, 이단에서 빠져나온 자들의 증언' 영상에는, 올리벳대학교와 장 씨 유관 단체에서 일했던 피해자 4명의 인터뷰가 실렸다.피해자들은 과노동에 시달렸는데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장재형)는 우리를 노동의 도구로 인식했다", "아무도 노동에 대한 정당한 임금을 받지 못했다", "그를 위해 노예처럼 일

    최승현
    2022-12-21
  • "하나님 은혜로 메인 캠퍼스 꿈 이뤘다"더니…장재형 설립한 올리벳대 뉴욕 캠퍼스 '폐쇄'

    "하나님 은혜로 메인 캠퍼스 꿈 이뤘다"더니…장재형 설립한 올리벳대 뉴욕 캠퍼스 '폐쇄'

    "올리벳대학교 메인 캠퍼스와 세계올리벳성회(WOA) 총회 본부로 사용할 대지를 얻는 것이 우리의 오랜 꿈이었는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번에 그 꿈을 이뤘다."[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재림주 의혹으로 한국과 미국 등에서 논란을 일으킨 장재형 씨가 2013년 '올리벳센터 봉헌식'에서 자축하며 한 말이다. 장 씨가 미국 뉴욕주 도버에 세운 올리벳센터에는 올리벳대를 비롯해 세계올리벳성회 등 그가 세운 기관이 모여 있으며, 부지 규모만 120만 평에 이른다. 올리벳대는 뉴욕 캠퍼스에만 7000만 달러(한화 약 900억 원) 이상을 투

    최승현
    2022-07-17
  •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 미국서 388억 원대 피소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 미국서 388억 원대 피소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크리스천투데이>·<기독일보> 등을 설립한 장재형 씨가 미국에서 3000만 달러(한화 약 388억 원)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뉴스위크미디어홀딩스(NWM홀딩스) 등 <뉴스위크> 관계사들은 7월 6일 뉴욕 주 법원에 장재형(David Jang)을 비롯해 장 씨와 관련 있는 IBT미디어, 올리벳대학교, 세계올리벳성회(World Olivet Assembly), IBT미디어 CEO 에티엔 유작(Etienne Uzac), 직원 최 아무개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 소식은 미국 종교

    최승현
    2022-07-09
  • 3년 반 만에 또 장재형 홍보 기사 쓴 <크리스천투데이>

    3년 반 만에 또 장재형 홍보 기사 쓴 <크리스천투데이>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장재형 목사의 영어 성경 매일 묵상.' <크리스천투데이>가 5월 1일부터 매일 연재하고 있는 칼럼의 제목이다. 재림주 의혹을 받아 온 장재형 씨는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이기도 하다. 수일에 걸쳐 설립자의 이름을 딴 칼럼이 나오고 있는데, 이상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니다.우선 제목에 등장하는 '장재형 목사'가 누구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다. 기사에는 필자 이름(바이라인)도, 장 씨에 대한 소개나 이메일 주소도 없다. 뿐만 아니라 이 칼럼들은 <크리스천투데이> 홈페이지에서 찾기가 매우 어렵다. 네이버·다음 등

    최승현
    2022-05-17
  • 장재형이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인신매매·노동 착취 등 혐의로 미국 국토안보부 조사

    장재형이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인신매매·노동 착취 등 혐의로 미국 국토안보부 조사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재림주 논란을 일으켰던 장재형 씨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가 인신매매와 노동 착취 등의 혐의로 미국 연방 정부의 수색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Homeland Security Investigations)과 리버사이드카운티 검찰 등 연방과 지방정부 수사기관이 합동으로 2021년 4월 올리벳대학교 캠퍼스를 급습(raid)했다는 내용을 올해 4월 22일 보도했다.<뉴스위크>는 HSI가 올리벳대학교의 돈세탁(money laundering), 인신매매(Hu

    최승현
    2022-05-06
  • 장재형 단체 교리 보도한 <뉴스앤조이> 무혐의 "새로운 교리 경계하라는 공익적 목적"

    장재형 단체 교리 보도한 <뉴스앤조이> 무혐의 "새로운 교리 경계하라는 공익적 목적"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장재형 유관 단체들이 장재형을 재림주로 믿고 2035년 종말이 도래한다는 내용을 가르쳤다고 보도한 <뉴스앤조이>가 검찰에서 명예훼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뉴스앤조이>는 2018년 12월 일본 <크리스천투데이> 탈퇴자 인터뷰, 2019년 5월 한국 주빌리코리아(양호세아 대표) 탈퇴자 인터뷰 등을 통해, 내부에서 '42년 사역(장재형이 사역을 시작한 1992년부터 14년씩 싹 – 이삭 - 열매 3단계를 거치면 2035년 종말이 온다는 주장)'과 '새 이스라엘' 등의 성경 해석을 가르쳐 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최승현
    2020-10-13
  • [편집국에서] <크리스천투데이> 패소의 의미

    [편집국에서] <크리스천투데이> 패소의 의미

    [뉴스앤조이-구권효 편집국장] <크리스천투데이> 기사가 '가짜 뉴스'였다는 것이 대법원 판결로 확정됐다. <크리스천투데이>는 2018년 12월, 3번에 걸쳐 재단법인 한빛누리(김형국 이사장)에 탈세 의혹이 있다고 썼다. 기사 내용은 허위였고, 법원은 3심까지 일관되게 정정 보도 및 손해배상 3500만 원을 선고했다. 현재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하단에는 한빛누리가 탈세한 사실이 없는 게 밝혀져 내용을 바로잡는다는 정정 보도문이 게재돼 있다.세상에 완벽한 존재가 없듯 언론사도 오보를 낼 수 있다. 하지만 <크리스천투데이> 기사는 질이

    구권효
    2020-08-14
  • 한빛누리 탈세 '허위 보도' <크리스천투데이>, 항소심 결과도 '손해배상 3500만 원'

    한빛누리 탈세 '허위 보도' <크리스천투데이>, 항소심 결과도 '손해배상 3500만 원'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한빛누리(김형국 이사장)가 거액을 탈세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크리스천투데이>가 항소심에서도 정정 보도 및 손해배상 3500만 원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은 4월 10일 <크리스천투데이>(이종원 사장, 이대웅·김진영 기자)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크리스천투데이>는 1심에서 한빛누리가 탈세했다는 사실을 진실로 믿을 만한 증거가 상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소한의 반론 취재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정정 보도뿐 아니라 언론사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최승현
    2020-04-14
  • '한빛누리 탈세' 증거 없이 기사 쓴 <크리스천투데이>

    '한빛누리 탈세' 증거 없이 기사 쓴 <크리스천투데이>

    항소심 재판부 "사실관계 이미 허위로 밝혀져"…손배 1100만 원 조정 제안도 거부

    이찬민
    2020-01-16
  • 최소한의 사실 확인 무시한 <크리스천투데이>, 법정에선 앞뒤 안 맞는 말만

    최소한의 사실 확인 무시한 <크리스천투데이>, 법정에선 앞뒤 안 맞는 말만

    질문도 안 하고 증거도 없어…법원 "증여세 납부 여부 묻기만 했어도 이런 혼선 없었을 것"

    최승현
    2019-08-27
  • '한빛누리 탈세 의혹' 보도한 <크리스천투데이>, 정정 및 손해배상 3500만

    '한빛누리 탈세 의혹' 보도한 <크리스천투데이>, 정정 및 손해배상 3500만

    법원 "2012년 증여세 모두 납부…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최승현
    2019-08-26
  • 장재형 유관 단체 전 대표 "42년은 우리 공동체만의 성경 해석…이단과는 달라"

    장재형 유관 단체 전 대표 "42년은 우리 공동체만의 성경 해석…이단과는 달라"

    [인터뷰] 황 목사 "전용 사이트서 장재형 설교 듣지만, 재림주라고 배운 적 없어"

    최승현
    2019-05-15
  • '42년 사역', '새 이스라엘' 장재형 유관 단체 탈퇴자 증언 또 나와

    '42년 사역', '새 이스라엘' 장재형 유관 단체 탈퇴자 증언 또 나와

    [인터뷰] 주빌리월드코리아 전 행정간사 "황 전 대표, 비밀 사이트서 장재형 설교 들어"

    최승현
    2019-05-15
  • 김형국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가짜 뉴스 반박

    김형국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가짜 뉴스 반박

    "한빛누리, 증여세 완납 및 공시 의무 준수…신뢰도 손상하려는 의도적 횡포"

    박요셉
    2019-02-19
  • 장재형 측 <뉴스앤조이> 건조물 침입 신고, '무혐의'

    장재형 측 <뉴스앤조이> 건조물 침입 신고, '무혐의'

    검찰 "방문 당시 목적 및 소속 밝히고, 방법도 사회 상규 어긋나지 않아"

    최승현
    2019-01-25
  • 예장통합 이대위, <크리스천투데이> '이단 옹호 언론' 유효

    예장통합 이대위, <크리스천투데이> '이단 옹호 언론' 유효

    "장재형 홍보 기사 계속 게재"

    이은혜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