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세향 팀장]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KAC·문선주 총무)가 제8회 컨퍼런스를 연다. KAC는 그동안 아나뱁티스트(재세례파) 신학, 아나뱁티스트 관점의 평화주의와 제자도 등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자도와 공동체를 이야기하자'는 주제로 진행된다. 노종문 편집주간(좋은나무)이 '산상수훈과 급진적 제자도', 배기찬 원장(평화문명원)이 '평화를 실천하는 제자'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재영·최영희 대표(오두막공동체)가 제자도의 삶이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나눈다.

컨퍼런스는 1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마포구 염산교회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1만 원이며,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 문의: 010-9429-3752 문선주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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