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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늘 목사 편에 섰던 한국교회가 만든 불편한 현실
[기자수첩] 총신대 이사회, 학생들 무시의 역사
정치적인 일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교회의 이중성
[기자수첩] 춘천 평화감리교회 목사와 교인들은 믿음이 좋았던 걸까? 순진했던 걸까?
기자로 들어온 이래 편집국 전원이 함께 취재를 나간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지난 11월 10일, 평양노회 2차 재판이 있던 날에는 기자 한 명이 취재를 나갔다. 취재를 다녀온 기자는 심신이 지쳐 있었다. 전병욱 목사를 호위하러 나온 사람들을 혼자서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엔 모두가 서울시 대치동 예장합동 총회
[기자 수첩] 십일조 강권하는 목사...재정 50% 가난한 이웃에게 주는 교회
[일본 취재 후기] 감당할 수 없는 힘 얻게 된 목사들의 추락
기독인 지지 걸음 계속…유가족을 더 힘들게 하기도 한 신앙
[기자수첩] '괴문자' 유포에 혼란스러워하는 기독교인들에게
[기자수첩] 목장기도회, 의전은 많고 기도 시간은 적고
경기도 광주에 있는 ㅅ교회 ㅇ목사는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7년 전 교회 여집사를 성추행했다는 소문이 돌자, 그는 설교에서 신천지가 교회를 분열시키려 한다며 여집사를 공격했다. 교회를 떠났던 여집사는 자신의 실명을 거론하며 신천지로 몰아세운 목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여집사는 성추행을 당하고도 교회가 시끄러워지는 게 싫어 입 다물었던 것을 후회했다
[기자수첩] 안명환 총회장 긴급 정회, 황규철 총무와 커넥션 의심 증폭
98회 총회를 '화합 총회'로 만들자며 임원회·실행위원회가 구성한 총회대화합추진위원회(화합추진위·안명환 위원장)가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화합추진위는 지난 9월 12일과 13일, 16일에 모여 합의문 작성을 꾀했으나 제대로 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97회 총회를 파행으로 이끈 황규철 총무와 정준모 총회장의 거취 문제에
[기자 수첩] 금권 선거 앞에서 안일한 이사회 태도가 문제 더 키워
오후에 사무실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황규철 총무'가 대표와 기자들을 고소했으니,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내용이었다. 무슨 이유로 고소했느냐고 물었다. 허위 사실에 근거한 기사 작성, 건조물 침입 등이었다. 한 시간 정도 지났을까. 이번엔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총회를 고소
[기자 수첩] 조특법 관련 보도 과장 많아…교회 앞세워 정부 압박한 꼴
[기자수첩] 퇴행과 개혁의 갈림길에 선 예장합동…진실 외면 말기를
수난과 특종이 어우러진 <마르투스> 1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