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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예수는 누군가를 극혐 하지 않으셨습니다'를 쓰고 나서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오해에 대한 해명도 해야겠고, 더 얘기해야겠다고 느낀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2편을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댓글 대부분은 한국 기독교인들 중에서 '신앙이 좋다'는 분들이 주로 내미시는 논리들입니다. 댓글들이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전세훈
2015.07.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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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나 목사, 진중권 교수와 '막말' 설전…'인종 청소' 우간다 독재자 무세베니 찬양 글도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최승현
2015.07.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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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기독교인' 세 명의 삶과 신앙 이야기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이은혜
2015.07.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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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비판한 글을 읽고 반박문을 올리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덕을 세우는 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해를 피하기 위하여 몇 가지만 해명하고자 합니다.우선 제시한 자료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언급한 책과 논문은 동성애 반대의 통계적 근거를 위해 제시한 것입니다. SCI급 논문 제시를 요구하는 분들도 계셔서 폴 캐머런 등이 공저한 논문도 제시한 것이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신현우
2015.06.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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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학생들 '인간 띠 잇기' 참여에 고성·협박, "학교 이름 안 빼면 법적 조치"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최승현
2015.06.2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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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기연·섬돌향린교회 등, '인간 띠 잇기'로 반대 시위자 차단..."예수는 차별 없는 사랑 실천"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최승현
2015.06.2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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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메르스 환자처럼 동성애자 격리해야"...태극기에 부채춤·난타 또 등장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이은혜
2015.06.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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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교단 및 기독교인들, 환영 메시지 발표...반대 기독교인들, '종교 자유 침해' 우려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이은혜
2015.06.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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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틀랜드 '게이프라이드'서 행진...성 소수자들, 눈물 흘리며 "고마워요"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이은혜
2015.06.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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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우선적으로 성경이다. 동성애와 관련된 구약성경은 레위기 20:13이다.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며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이 구절을 해석하려면 문맥을 보아야 한다. 앞에 있는 레위기 20:7-8은 이렇게 시작한다. &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신현우
2015.06.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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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목사님들, 동성애가 그리 무섭습니까)에서 밝혔듯이 저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동성애는 지지의 대상이 아닌 자연스러운 성적 지향이기 때문입니다. 말장난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이런 식의 표현은 매우 부적절합니다.1. 탈동성애 가능성에 대하여당혹감으로 손이 떨릴 지경입니다. 지금 근거로 제시한 논문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이미 신현우 교수님의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김정운기
2015.06.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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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을 창조"..."교회는 동성 커플 환영해야"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이은혜
2015.06.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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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가 죄인이며 혐오스럽다는 신앙인들께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전세훈
2015.06.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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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앤조이>에 동성애, 개신교인이 많이 하는 질문과 8가지 답변이라는 글이 실렸습니다. 김정운기 기자회원이 쓴 것으로, 그는 글을 통해 동성애 지지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이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박합니다.1. 탈동성애 가능성에 대하여김정운기 씨는 글의 첫 번째 항목으로 동성애가 정신 질환 내지 중독이 아니라는 주장을 담았습니다. 김정운기 씨 자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신현우
2015.06.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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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한문 앞 교단 연합 국민대회…범종교시민단체, "충돌 우려, 인간 띠 잇기 동참해 달라"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최승현
2015.06.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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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정신 질환이고 중독이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평소에 조금 알고 지내던 정신과 전문의 지인에게 동성애자를 치료해 본 적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는 동성애 자체는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면서 동성애자가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이 심해서 사회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서 종종 도움을 요청하러 온다고는 했습니다. 사실 자신의 친구 중에 동성애자가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김정운기
2015.06.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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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동성애에 관하여 어떤 입장일까요?성경을 근거로 동성애를 다루기 쉽지 않은 이유는, 동성애란 주제가 성경에서 자주 언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 속 이스라엘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사회였습니다. 옛날 우리 한국 사람들처럼 성적인 내용을 개방하는 것을 터부시하였고 성적인 내용은 숨기거나 은유적으로 표현하려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따라서 현대 기독교인들이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이민규
2015.06.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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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에게는 복음이며, 가슴 떨리는 감동이지만, 보수주의자에게는 악몽이며 신성모독이다. 최근 SNS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마태복음 8장에 나오는 '파이스'가 백부장의 동성 연인이라는 주장 말이다. 이 논쟁의 귀추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동성애 찬성 진영의 승리가 될 것 같다. 그런 허술한 글을 읽고 입장을 바꿀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잽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박영호
2015.06.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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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6의 '파이스'를 동성연인으로 오독한 퀴어 비평을 비판하는 나의 글을 신랄하게 논평한 민김종훈 교목의 글을 읽으며 문맥을 무시한 오독의 한 실례를 보게 된다. 비유를 섞어가며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게 쉽게 쓴 나의 글이 문맥을 무시하여 오독되었기에 나의 글을 문맥 속에서 해석하며 답변을 드린다. - 필자 주 1. '동성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신현우
2015.06.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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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에이즈의 주범이다."퀴어 문화 축제를 앞두고 '일부 개신교 단체' 회원들과 '반동성애' 단체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주장하는 내용 중 일부입니다.이와 같은 주장은 단순히 온라인 누리꾼의 '댓글'에 그치지 않고 , , CTS 등 다수의
2015 동성애 축제와 개신교
이계덕
2015.06.16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