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크리스천투데이>·<기독일보> 등을 설립한 장재형 씨가 미국에서 3000만 달러(한화 약 388억 원)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뉴스위크미디어홀딩스(NWM홀딩스) 등 <뉴스위크> 관계사들은 7월 6일 뉴욕 주 법원에 장재형(David Jang)을 비롯해 장 씨와 관련 있는 IBT미디어, 올리벳대학교, 세계올리벳성회(World Olivet Assembly), IBT미디어 CEO 에티엔 유작(Etienne Uzac), 직원 최 아무개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 소식은 미국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