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침투하는 극우 개신교 교회뿐 아니라 공공 영역으로까지 영향력을 확장하는 반동성애 진영. 이들이 '성교육'을 매개로 교육 현장에 침투하는 과정을 추적했습니다. 넥스트클럽 남승제 대표 "우리는 손바닥만 한 기관…40억 받아 한 푼도 사적으로 안 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예배' 연 넥스트클럽…"안 믿는 직원들 예수 영접하라" 넥스트클럽, 대전·세종 가족·청소년 기관 줄줄이 수탁…투입된 세금만 최소 40억 성교육 현장 지형 바꾸겠다는 넥스트클럽 "여가부 좌파 예산 우리가 다 가져와야" "윤석열 당선은 하나님 기적", "여자는 프러포즈 안 돼"…황당한 넥스트클럽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 '리박스쿨' 연루 논란 넥스트클럽, 일선 학교에서 3년간 300회 교육
누가신학대에 갈까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신학대를 갈까?' 궁금증에서 출발했습니다. 2026학년도 신학대 입시에 지원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누가 신학대에 갈까] ③ 감신대 "성소수자 혐오는 안 돼…극우 세력은 가장 큰 문제" [누가 신학대에 갈까] ② 장신대 "건강하고 새로운 교회 만들고 싶다" [누가 신학대에 갈까] ① 총신대 "여성 안수 불가? 직분은 상관없어요"
2025년 교단 총회 주요 교단 총회의 결의 및 논의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감리회, 출산 교역자 '육아휴직' 제도 도입 감리회, '정당 가입·정치 활동' 범과 조항 삭제 교회별 은급 부담금 인상안, 17표 차 부결 감리회, 이대위 규정집에 '퀴어신학' 이단 명시 교회 재산 유지재단에 넣는 감리회, 감독회장까지 나서 완화 시도했지만 '부결' 감리회, 장정개정위원에 여성·50세 미만 포함하기로
한국교회의 저출산 대응, 사업인가 사역인가 베이비 붐 시대와 저출생 시대를 나란히 겪는 한국. 교회가 이 문제를 정말 진정성 있게 대처해 왔는지 속내를 취재했습니다. ⑦ "가장 실효성 없는 저출산 정책" 물어보니…1위 '동성애 대책 강화' ⑥ '아이 반드시 낳아야 한다' 개신교인 남성 73.5%, 여성은 50.6% ⑤ '결혼 안 하고 자녀 없는 삶' 상상하지 않는 교회 ④ 한기총 '인구 교육' 명목으로 정부에서 15년간 5억 지원…세미나에선 "정관수술 복원해야" ③ 우후죽순 생겨난 '저출생 대책 교계 단체'…해 온 일 보니 황당 ② 저출산 정죄하는 근거로 쓰던 창세기 1:28, 과거에는 다르게 해석했다
교회의 문턱 휠체어는 교회 문턱조차 넘지 못한다? 서울 종로구 교회들을 전수조사한 후, 교회가 얼마나 배리어 프리한 공간인지 살펴봤습니다. [교회의 문턱] ⑬ "배리어 프리 전수조사, 그 이후가 더 중요해" [교회의 문턱] ⑫ 영상으로 보는 종로구 교회 '배리어 프리' 후원회원과 함께하는 다큐멘터리 '교회의 문턱' 시사회 [교회의 문턱] ⑪ 편의 시설 없는 교회 건물, 누구를 구성원으로 상상했는가 당신의 교회에는 '문턱'이 있습니까? [교회의 문턱] 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낯선 광경
거룩한 범죄자들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 징계받지 않는 목사만 200여 명. 10년간 목회자 성범죄를 전수조사했습니다. <뉴스앤조이> '거룩한 범죄자들', 양성평등 미디어상,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 [거룩한 범죄자들 1년 후] 성범죄 유죄 확정 목회자 27명 늘었다 [거룩한 범죄자들 1년 후] 성범죄 목회자 징계하겠다던 교단들…실제 징계 사례는 '1건' '거룩한 범죄자들' 후속 취재를 시작합니다 "목회자 성폭력은 권력 문제, 교단이 견제 시스템 반드시 마련해야" '거룩한 범죄자들' 공개 좌담회
비하인드 스토리 여성 목사 안수를 이뤄 내기까지 흘린 수많은 땀과 눈물. 여러 교단의 여성 안수 투쟁사를 담았습니다. <뉴스앤조이>, 양성평등 미디어상 '우수상' 수상 여성 안수 운동이 '평등을 위한 몸부림'이라면 목사 안수는 목회 사명 감당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 결혼하면 목사 될 수 없던 시절, 성녀 대신 '전사'가 된 여성 여성 성직자에 대한 제도적 지원, 역차별 아닌 '성숙'의 길 여성들의 연대는 더욱 강하고 부드럽다
교회를 떠나 교회가 되다 교회 분쟁으로 상처받고 교회를 떠났지만, 새로운 신앙 공동체와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이들의 여정. 목사의 바닥까지 경험했지만…그래도 '희망' 이야기하는 사람들 [예고] 교회를 떠나 교회가 되다
대만에서 본 한국교회의 미래 동성혼 법제화를 이뤄 낸 대만, 교회는 정말 망했을까요? 한국교회의 미래를 대만에서 미리 찾아봤습니다. 퀴어 크리스천들의 이야기가 교회를 바꾼다 "혼인 평등 운동은 비기독교인에게 예수님의 공의·사랑 전하는 일" "우리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며 복음 전하는 교회"…모두를 감동시킨 대만에서의 주일예배 이렇게 '클린'할 수 있다니…혐오 없고 평화로운 퀴어 퍼레이드가 낯설었던 한국인들 '아시아 최초' 동성혼 법제화 대만, 어떻게 기독교의 반대를 이겨 냈나
퀴어 문화 축제 방해 잔혹사 1년에 단 하루, 성소수자들의 축제마저 용납하지 못하는 개신교의 '축제 방해 역사'를 정리했습니다. <뉴스앤조이> '퀴어 문화 축제 방해 잔혹사' 앰네스티 언론상 수상 '퀴어 문화 축제 방해 잔혹사',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뉴스앤조이> 제작 다큐멘터리,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시사회 후기 [퀴어 문화 축제 방해 잔혹사] ⑫ 혐오 거세져도 평등 향한 걸음은 거스를 수 없다 [퀴어 문화 축제 방해 잔혹사] ⑪ 교회의 첫인상이 '혐오'였다 [퀴어 문화 축제 방해 잔혹사] ⑩ 혐오 세력도 언젠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교회도 마을도 저문다 인구 소멸 지역에서 분투하고 있는 시골 교회들의 이야기. 한국교회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맞이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교회도 마을도 저문다] ⑪ 목사 아닌 아들로 10년째 할매들과 부대끼며 사는 [교회도 마을도 저문다] ⑩ 땅으로 사람 마을 신앙을 잇다 [교회도 마을도 저문다] ⑨ 교인이 1명이든 100명이든 쓰임받을 수만 있다면 [교회도 마을도 저문다] ⑧ 세상 제일 좋은 교회 아니어도, 당신 위해 유일하게 기도해 주는 [교회도 마을도 저문다] ⑦ 시골 교회 역할은 사람 늘리는 데 있지 않다 [교회도 마을도 저문다] ⑥ 농촌 사역, 마른 땅에 씨 뿌리는 일과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