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로 간 신학생들⑨] 박선호·정지수 부부 "주의종의 '종' 되는 것보다, 배운 대로 살아갈 수 있어 만족"
[다른 길로 간 신학생들⑦] 축구 교실 운영하는 민웅기 코치 "그릇된 교회 구조 경험하니 신앙 와르르 무너졌다"
[다른 길로 간 신학생들④] 웨딩 촬영 업체 '최반석스냅' 최반석 대표 "올바른 모습으로 복음 전하는 것, 목회 아니라도 값져"
[다른 길로 간 신학생들③] 카페 사장 된 이성진 씨 "탈교회 선택했지만, 다른 일 하며 책임 있는 신앙생활 도전"
피해 목회자들 "동기 목사가 자기 아들 사업 동참하라 제안"…임 씨 "나 역시 피해 입어, 변제 안 하는 것 아냐"
[다른 길로 간 신학생들①] 아랍어 익혀 난민 돕는 김민혁 씨 "선교·섬김에 필요한 건 목사 타이틀 아니라 전문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