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평화교회연구소(황인근 소장)가 '평화'를 통한 한국교회 대안 교육을 모색하는 강좌를 마련했다. '평화로 꿈꾸는 교회 교육의 미래: 한국교회 교육의 현실과 대안으로서의 평화교육'을 주제로, 9월 19일 7시 서대문 한백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공간올리사벳 오현선 대표가 나선다. 호남신대에서 기독교교육학을 가르쳤던 오 대표와 함께, 신앙 지식 전달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전달하는 교회 교육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이번 강좌는 9월 19일 오후 7시 서대문 한백교회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문자메시지로 이름과 참석 인원을 남기면 된다. 참가비는 평화교회연구소에서 후원한다.

문의 및 참가 신청: 010-3544-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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