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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기자회견…이단 상담가들의 '강제 개종 교육' 강조
노조 성명서 이용 여론 호도…성명서 발표하고 대대적 대응
8부작 다큐멘터리 3월 16일부터..."법원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봤기 때문"
3월 16일 저녁 8시 10분 8부작 첫 방송…피해 사례 조명하고 실체 고발·한국교회 대책 모색
전용재 감독회장, "진리 수호, 교인 신앙 지킬 것"…1996년 다락방 이단 규정 이후 처음
공공 기관 후원 행사 사칭해 창업 희망자 모아 성경 공부 권유
신대연, 서울역 광장 대규모 집회…이만희 교주 불륜 및 교역자·신도 '섹스 포교' 고발
4년 동안 17회 외부 진료…설교 녹음해 외부 유출 의혹도
신천지 과천 N쇼핑몰에서 불법 종교 집회…"과천 떠나야겠다"는 주민도
JMS 몸담았던 여성 목회자의 증언…"피해 여성 위해 평생 바치겠다"
김진호 전 JMS 사무국장, "이단 타파를 위한 특별법 제정 위해 힘쓸 것"
"남자 상록수도 있다"…"테러 교사는 사실무근"
탈퇴자들 "정명석 보고용으로 제작"…JMS "여신도들이 사적으로 한 일"
부산 새학장교회 방화범, 잡고 보니 '신천지'
서울 서부지방법원, 피해 여성에게 "5,000만 원 지급" 판결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총재 정명석 씨가 4월 23일 오전 10시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 법률심에서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10년 형이 확정됐다. 구금일수 66일이 포함되었고, 정 씨 측에서 제기한 상고는 기각되었다. 정명석 씨는 자신이 세운 종교단체 JMS에 성폭행 비리 의혹이 제기되자 1999년부터 수사 기관의 내사를 받던 중 2001년 해외로 도주했다. 정 씨는 그 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말레이시아·홍콩·중국 등에서 자신을 따르는 여신도들에게 병을 고쳐준다며 한국인 여신도 다섯 명을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