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2020년 1월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만희 총회장) 신도 31번 확진자 출현 이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신천지대구교회를 중심으로 퍼져 나간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3월 6일 코로나19 총 확진자 6284명 중 3917명(62.3%)이다.

<뉴스앤조이>는 코로나19 사태 속 모습을 드러낸 신천지에 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듣기 위해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신현욱 목사와 <바른미디어> 조믿음 대표를 만났다. 두 이단 전문가는 신천지와 코로나19 문제를 샅샅이 파헤쳤다.

첫 영상에서는 △현 상황과 신천지의 대처를 어떻게 진단하는지 △이만희 총회장 기자회견을 어떻게 봤는지 △가족 중 신천지인이 드러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신천지 위장 전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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