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가 5월 2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목사는 아들 조희준 씨와 공모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150여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날 조 목사가 2006년 12월 6일 조희준 씨의 아이서비스 주식 25만 주를 기존보다 3~4배 높은 가격인 8만 6984원에 사도록 지시했는지를 두고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 보기 : 검찰, 조용기 목사 소환 조사(<한겨레>)

조희준, 4차 공판서도 혐의 전면 부인(<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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