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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장남 조희준 법정 구속
판사, "반성 기미 없다"며 회사 재정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2년 선고
  • 김은실 (hhh0124@newsnjoy.or.kr)
  • 승인 2013.01.18 16:31

   
▲ 조용기 목사 장남인 조희준 씨가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사진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장남 조희준 씨가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조희준 씨는 회사 재정 35억여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 2011년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는 1월 18일 열린 재판에서 조희준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판결 이유에 대해 "피해 액수가 크고 피해 회복 가능성도 낮은데다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씨가 지난 2007년에도 횡령 혐의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는데, 집행 유예 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도 고려됐다.

조희준 씨는 이 사건과 별개로 지난 12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150억 원가량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조용기 원로 목사도 같은 사건 공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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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 김한영 2013-01-22 23:52:34

    -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십니다 -

    조목사님 설교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 말인 데
    기도를 전혀 안하셨나요?
    아니면 자식들에 대한 기도는 빼놓고 하셨나요?   삭제

    • 유재천 2013-01-19 18:45:13

      디모데 전서 6장10절 말씀이 딱 맞아 떨어지는구나....ㅜ.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서 자기를 찔렀도다"

      한국의 교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목자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돈과 권세(교권)'을 더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대형교회의 교회세습, 돈 선거, 공금횡령' 기타등등 이런 사람들이 어찌 하나님이 세운 목자인가? 그런데 그 교회 사람들은 그래도 하나님의 목자니까? 사람은 다 실수가 있지 라는 방임으로 덥고 넘어가니 바늘도독이 소 도독 된다는 옛 속담과 같이 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들어난 것이지 않은가?

      깊은 잠을 자고 있는 한국교회의 교인들이여 이제 깊은 잠에서 깨어나 저 하나님도 모르고 그 말씀도 쫒지 않는 거짓 목자들의 조직에서 벗어나 참 하나님과 그 생명의 길을 찾아 가시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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