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 1~2층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목회자들로 꽉 찼다. 신학생부터 원로목사까지 약 900명이 모였다.

총회 재판국은 8월 7일 명성교회의 김하나 목사 청빙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명성교회 세습을 용인한 것이다. 예장통합 목회자들은 "명성교회 세습은 총회와 헌법을 무시한 불법적 행위"라고 입을 모았다.

'총회 헌법 수호를 위한 예장 목회자 대회' 현장과 목회자들의 명성교회 세습 비판 발언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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