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본문 설교 작성 및 피드백…10월 20~22일, 경기도 기흥 HL그룹 인재개발원

종교교회(전창희 목사)가 창립 125주년을 맞아 '제3회 다음 세대 목회자를 위한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0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경기도 용인시 HL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설교 준비와 강단 적용 과정을 단계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요나서를 본문으로, 2026년 설교 시리즈 '요나서를 설교하다'(8주 과정)를 실제로 준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설교 초안을 작성하며 상호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교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설교안을 마련한다.

강사진은 전창희 목사(종교교회),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장주희 아나운서(CBS), 안근조 교수(호서대 기독교학과), 김병삼 목사(만나교회)이며, 강의 주제는 △성서 주석 방법론 △설교 방법론 △목회자를 위한 스피치 △요나의 표적 △예배와 설교 등이다.

목회자 40명을 모집 중이며, 등록비는 3만 원이다. 등록비는 현장에서 전액 환급한다.

신청은 종교교회 홈페이지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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