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6월 26일 매주 목요일, 자기 점검부터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가 신학생과 젊은 목회자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연속 강좌를 준비했다. '내일을 잇는 사역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강좌는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강좌는 자기 점검과 진로 탐색(임정아 박사), 교회 및 직장의 최신 트렌드 이해(박재필 교수), 사역과 취업 준비 방법론(이재일 이사),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과 피드백(안해용 목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담가, 인사 전문가, 목회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실제 현장과 연계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의 진로와 사역 준비를 도울 계획이다.
대면 강의는 서울 서대문구 CI빌딩 지하 1층 이제홀에서 진행하며, 비대면 강의는 온라인 Zoom 플랫폼을 이용한다. 참가 회비는 4만 원이며, 수강을 원하는 이는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