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1년 이전 기사를 검색하기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세습금지법 정면 위배"
장신대 교수 56명 "세습 통한 사유화 시도 중단하라"
  •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승인 2017.10.27 11:00
  • 이 기사는 번 공유됐습니다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임성빈 총장) 평의회 소속 교수 56명이 명성교회 세습을 우려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10월 26일 "부자 세습을 통한 교회의 사유화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거룩성과 공교회성을 심각하게 해치며, 복음 선교에도 큰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고 했다.

교수들은 서울동남노회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는 총회 세습금지법에 정면 위배된다고 했다.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신학생들에게 올바른 교회론을 가르쳐야 하는 책무를 절감한다며, 교회 사유화를 시도하는 명성교회 세습은 잘못됐다고 했다.

서울동남노회는 잘못된 결정을 철회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총회는 위법적 결정에 대해 바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교수들은 "한국 교계와 사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해 온 명성교회가 세습을 통한 사유화 시도를 중단하고 공교회성을 하루 속히 회복할 수 있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http://www.newsnjoy.o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필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line [단독] 김하나 목사, 새노래명성교회 사임서 제출 [단독] 김하나 목사, 새노래명성교회 사임서 제출
line 명성교회 세습 통과 전, 헌의위에서는 무슨 일이 명성교회 세습 통과 전, 헌의위에서는 무슨 일이
line 김하나 목사 청빙은 교단 세습금지법 위반 김하나 목사 청빙은 교단 세습금지법 위반
line 김하나 목사 청빙안 가결, 그 이후는? 김하나 목사 청빙안 가결, 그 이후는?
line "서울동남노회 회의, 명성교회 세습은 불법"
line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은 '불법'" 김동호 목사
line [속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안, 노회 통과 [속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안, 노회 통과
line 명성교회 세습 반대한 목사, 노회장 추대 불발 명성교회 세습 반대한 목사, 노회장 추대 불발
line 명성교회 장로들, 김하나 목사 청빙안 반려한 부노회장 성토 명성교회 장로들, 김하나 목사 청빙안 반려한 부노회장 성토
line "명성교회 세습 막아야 한국교회 산다"
line "명성교회 불법 세습 시도, 총회·노회가 막아야"
line [통합12]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합병 질문에 "노코멘트" [통합12]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합병 질문에

추천기사

line "포항 지진은 OOO 때문" 미신화한 개신교
line 오정현 목사 비판했는데, 오정현 목사가 재판장 오정현 목사 비판했는데, 오정현 목사가 재판장
line 주승중 목사 "한국교회, 맘몬에 무릎 꿇고 교회 세습" 주승중 목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