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내란 사태가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현 시국에 대해 10·27 반동성애 집회를 주도한 목회자들은 어떤 말을 했을까. 비상계엄 이후 그들의 주일 설교를 살펴봤다. 10·27 집회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10·27 집회 공동대회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10·27 집회 설교자로 나선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교계 멘토' 역할을 했던 김장환(극동방송 이사장)·김삼환(명성교회 원로) 목사의 설교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