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한국교회 71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40대 교인, 10년간 '반토막'…"2033년엔 1/3이 가나안 교인 예상"

    20~40대 교인, 10년간 '반토막'…"2033년엔 1/3이 가나안 교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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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4-01-26
  • 청년 개신교인 1/4은 '가나안 교인'…성소수자 문제 인식은 반반

    청년 개신교인 1/4은 '가나안 교인'…성소수자 문제 인식은 반반

    [뉴스앤조이-엄태빈 기자] 현재 한국교회 청년 중 가나안 교인의 비중이 24%이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청년 76% 중에서도 절반이 교회를 떠나 본 경험을 갖고 있거나 떠나려고 고민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018년부터 개신교 신앙·활동과 밀접한 사회 주요 쟁점을 골라 인식 현황을 분석해 온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신승민 원장)은 '기독 청년의 가치관, 마음, 신앙'을 2023년 개신교인 인식 조사 주제로 선정했다.기사연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 개신교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념·신앙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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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빈
    2024-01-04
  • 한국 개신교 호감도 33.3점, 3대 종단 중 꼴찌

    한국 개신교 호감도 33.3점, 3대 종단 중 꼴찌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 개신교의 호감도가 올해도 3대 종단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한국리서치는 12월 6일 발표한 '2023 종교 인식 조사'에서, 한국 사회의 개신교 호감도는 33.3점으로 불교(52.5점)와 가톨릭(51.3점)에 한참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리서치는 매년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종교 인식 조사'를 시행해 오고 있다. 격주마다 정례적으로 종교 인구를 집계하는 한편, 연말에는 종교 호감도를 별도로 묻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호감도 조사는 11월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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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3-12-14
  • 세상 사람과 평등 의식 차이 '없는' 개신교인…"교회 안에서만 성결한 삶 작용"

    세상 사람과 평등 의식 차이 '없는' 개신교인…"교회 안에서만 성결한 삶 작용"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개신교인들의 평등 의식이 소위 교회에서 '세상 사람'이라고 부르는 비개신교인과 별 차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김영주 원장)은 1월 12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2022 개신교인 인식 조사' 발표회를 열었다. 기사연은 매년 개신교인 인식 조사를 통해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시각을 알아보고 있다. 올해는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평등 의식, 평등에 대한 감수성, 신앙과 평등 의식 간 관계를 연구해 발표했다. 기사연 김상덕 연구실장을 비롯해, 정경일 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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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3-01-21
  • 여수은파교회·연세중앙교회·중문침례교회 등 '세습 교회' 15곳 추가

    여수은파교회·연세중앙교회·중문침례교회 등 '세습 교회' 15곳 추가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전국 각지 교회 세습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우리 동네 교회 세습 지도'가 10번째 업데이트를 마쳤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15개 교회가 추가됐다.최근 교계에서는 불법 세습에 이어 교단 탈퇴까지 한 여수은파교회(고만호 목사)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 앞서 은혜왕성교회(호병현 목사), 영통영락교회(고흥식 목사) 등도 2021년 세습을 마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은혜왕성교회는 호병현 목사의 아들 호일주 목사를 후임으로 묻는 투표를 붙였지만 2019년 한 차례 부결된 바 있다. 이후 세습에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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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2-03-07
  • 개신교인 42.4%,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반대 31.5%, 판단 유보 26.1%

    개신교인 42.4%,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반대 31.5%, 판단 유보 26.1%

    [뉴스앤조이-나수진 기자] 보수 교계의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운동에도 법 제정을 찬성하는 개신교인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김영주 원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인 10명 중 4명(42.4%)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한다고 했다. 반대는 31.5%, 판단 유보는 26.1%였다. 1년 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반대 응답이 6.7% 감소한 수치다.기사연은 2월 25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2021 개신교인 인식 조사 통계 분석'을 발표했다. 전국 개신교인 10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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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수진
    2022-02-17
  • 신학대학원 경쟁률도 '1점대', 총신 1.13:1, 장신 1.8:1

    신학대학원 경쟁률도 '1점대', 총신 1.13:1, 장신 1.8:1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주요 교단 신학대학교 신학과·신학부 미달 사태가 신학대학원에서도 똑같이 재현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학대학원 입시 경쟁률은 한때 '고시'로 불릴 정도로 높았지만, 2022년 입시에서 역대 최저 경쟁률인 1.8:1을 기록했다. 2020년 1.84:1로 처음 1점대 경쟁률을 기록한 지 2년 만에 최저치를 갱신한 것이다.지난 20년간 장신대 신대원 입시 경쟁률은 꾸준히 감소해 왔다. 2000년에는 신대원 경쟁률이 5.83:1을 찍었고, 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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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2-01-20
  • 경쟁률 '1:1'도 안 되는 신학교들…연이은 미달에 신입생 못 채우는 곳 수두룩

    경쟁률 '1:1'도 안 되는 신학교들…연이은 미달에 신입생 못 채우는 곳 수두룩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2022년 대입 정시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교단 '메인 신학교'를 비롯해 수도권·지역 신학교까지 정원 미달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입시 정보 사이트 유웨이어플라이와 각 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2년 주요 신학대 정시 경쟁률은 1:1도 되지 않았다.그나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통합 교단의 메인 신학교는 미달을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신대학교는 경쟁률 2.68:1,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는 1.81:1을 기록했다. 특히 장신대는 지난해 처음으로 1점대 경쟁률(1.31:1)을 기록한 데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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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2-01-18
  • 개신교 인구 17%, 호감도 6%…무종교인 82% "종교, 사회에 도움 안 돼"'

    개신교 인구 17%, 호감도 6%…무종교인 82% "종교, 사회에 도움 안 돼"'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 개신교 인구는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교 인구는 16%, 가톨릭 인구는 6%로 집계됐다. 무종교인은 60%로, 한국갤럽이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한국갤럽은 전국 성인 1500명(제주 제외)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종교' 6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5월 20일 발표했다.한국갤럽은 1984년 1차 조사를 시작으로 1989년, 1997년, 2004년, 2014년 등 5차례에 걸쳐 한국인의 종교 조사를 시행해 왔다. 이번 6차 조사에서 나타난 개신교 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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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1-05-21
  • 개신교인 35% "나는 신앙·정치 모두 보수"…신앙 보수·정치 진보 '진보 복음주의'는 28.5%

    개신교인 35% "나는 신앙·정치 모두 보수"…신앙 보수·정치 진보 '진보 복음주의'는 28.5%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 사회는 개신교를 '보수 집단'으로 인식한다. 종교인 과세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저항 등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권력을 동원하는 모습이 깊게 각인된 탓이다. 그런가 하면 세습과 성 추문 등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는 개신교가 변화하지 않고 폐쇄적이며 구시대적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는 데 한몫한다. 교회를 향한 사회적 비판이 일 때마다 한쪽에서는 '일부' 교회의 만행일 뿐이라고 반박하는 소리도 적지 않다.이런 상황에서 '미디어에 의해 재현된' 개신교와 실제 개신교인들이 인식하는 교회의 모습은 어떤지 비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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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1-04-22
  • '269개'·'5240억' 전국 하나님의교회 현황 업데이트…신도시 종교 부지 공략 사례 늘어

    '269개'·'5240억' 전국 하나님의교회 현황 업데이트…신도시 종교 부지 공략 사례 늘어

    [뉴스앤조이-나수진·최승현 기자]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지정한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김주철 총회장)가 전국에 단독 건물 예배당 200여 개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앤조이>는 2018년 1월 처음 공개한 하나님의교회 예배당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예배당으로 사용 중인 단독 건물 39개와 상가 건물을 임차해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교육관 31개 등 70개 건물(891억 원어치)을 추가로 확인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단독 건물 216개, 상가 53개 등 총 269개이며, 하나님의교회가 20여 년간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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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수진·최승현
    2021-04-07
  • 청년 70.6% "코로나19 확산, 한국교회 책임 크다"

    청년 70.6% "코로나19 확산, 한국교회 책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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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최승현
    2021-01-29
  • 기독 청년 중 20%가 가나안 교인…10년 후 2배 전망

    기독 청년 중 20%가 가나안 교인…10년 후 2배 전망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교회 청년 중 가나안 교인이 20%에 이르고, 10년 후에는 2배인 40%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월 27일 '2021 기독 청년 신앙과 교회 인식 조사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기사에는 조사 대상인 20·30대 청년 700명이 언제 기독교 신앙을 지니게 됐고, 언제 교회를 떠났으며, 교회에 출석하는 이유와 떠난 이유가 무엇인지를 정리했다.청년들이 신앙생활을 하게 된 계기는 가족의 영향이 컸다. '가족 때문에 교회에 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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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1-01-29
  • '성경적 결혼'에 대한 청년 인식…결혼은 꼭 해야 37.6%, 이혼은 비성경적 33%, 동성 결혼은 죄 67.6%

    '성경적 결혼'에 대한 청년 인식…결혼은 꼭 해야 37.6%, 이혼은 비성경적 33%, 동성 결혼은 죄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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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최승현
    2021-01-28
  • 20·30대 기독 청년 40.4% "성경 말씀대로 살면 성공 못 해"

    20·30대 기독 청년 40.4% "성경 말씀대로 살면 성공 못 해"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교회 청년 10명 중 4명은 성경 말씀대로 살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인식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만 19~39세 개신교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사회 인식 및 교회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1월 27일 발표했다.주최 측은 실천신대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청년 세대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색했다. 이날 발제는 정재영 교수(실천신대)와 송인규 소장(한국교회탐구센터)이 맡았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

    연재
    최승현
    2021-01-28
  • 광복절 이후 '집합 금지 명령' 종교 시설 315개 중 311개가 교회…대면 예배 강행으로 31개 고발

    광복절 이후 '집합 금지 명령' 종교 시설 315개 중 311개가 교회…대면 예배 강행으로 31개 고발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대면 예배를 강행하다 적발돼 집합 금지 조치를 당한 교회 수가 311개로 파악됐다.<뉴스앤조이>는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 자치단체에 정보 공개를 청구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집합 금지 명령을 당한 종교 시설 현황을 살펴봤다. 취합해 본 결과, 올해 3월 이후 총 337개 종교 단체(신천지 제외)가 집합 금지 명령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92.2%에 해당하는 315개가 8월 12일 이후 발생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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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현
    2020-11-11
  • 옅어지는 '주일성수' 개념…'주일예배는 반드시 교회에서 해야 한다' 3월 40.7% → 7월 28.7%

    옅어지는 '주일성수' 개념…'주일예배는 반드시 교회에서 해야 한다' 3월 40.7% → 7월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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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최승현
    2020-10-16
  • 개신교인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 42.1%, 반대 38.2%…"동성애 혐오가 교인들 압도적 의견 아냐"

    개신교인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 42.1%, 반대 38.2%…"동성애 혐오가 교인들 압도적 의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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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최승현
    2020-10-16
  • 개신교인 73.7%, 정부 코로나19 대처 신뢰…대북 정책은 잘한다 33.7%, 못한다 46.4%

    개신교인 73.7%, 정부 코로나19 대처 신뢰…대북 정책은 잘한다 33.7%, 못한다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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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최승현
    2020-10-16
  • 소득 많고, 직분 높고, 교회 클수록 "가난은 개인 책임"…극복 방법은 "근면 성실한 노력"

    소득 많고, 직분 높고, 교회 클수록 "가난은 개인 책임"…극복 방법은 "근면 성실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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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최승현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