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1년 이전 기사를 검색하기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예장고신 총회 임원회 "정치 이야기 많이 하는 <뉴스앤조이> 연구해 달라"
총회 헌의 "교회 안 좋은 부분만 다뤄…어떤 언론인지 알아볼 것"
  • 박요셉 기자 (josef@newsnjoy.or.kr)
  • 승인 2019.09.16 17:35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예장고신·김성복 총회장) 총회 임원회가 <뉴스앤조이> 연구 청원 건을 69회 총회에 상정했다. 예장합동·합신에 이어 예장고신도 <뉴스앤조이>를 조사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예장고신 총회 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7월 16일 11차 회의에서 "<뉴스앤조이> 신문에 대한 총회적인 대책을 정은석 부서기와 이영한 사무총장에게 맡겨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8월 23일 13차 회의에서 "<뉴스앤조이> 연구 청원을 총회에 상정한다"고 결의했다.

이영한 사무총장은 9월 1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뉴스앤조이>가 기독교 단체를 표방하면서 정치 행위를 해서 청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교단은 정치 행위를 굉장히 싫어한다. 그런데 <뉴스앤조이> 기자들이 라디오에 출연해 정치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 교계 단체로서 그런 말을 하는 데 문제의식을 느껴 조사 청원안을 올렸다"고 밝혔다.

교계 목회자들이 총회 임원회에 <뉴스앤조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해 왔다고도 했다. 이 사무총장은 "우리 총회가 다른 교단에서 욕을 먹고 있다. 교단 내 일부 인사들이 <뉴스앤조이>와 관계한다는 이유다. 이런 목소리가 계속 쌓이는 걸 더는 무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정은석 부서기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여러 곳에서 <뉴스앤조이>를 지적하는 의견이 제기됐다. 교회에 옹호적이지 않고 안 좋은 부분만 다룬다는 것이다. 이런 일로 목회자들이 교회를 사임하는 일도 생겼다. 교계 언론이 많지 않나. 그중 <뉴스앤조이>가 어떤 언론인지 알아보자는 차원에서 조사를 맡겼다"고 했다.

연구 부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은석 부서기는 고신대 교수들이 맡을지 신학위원회가 담당할지는 총회에 가 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다.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http://www.newsnjoy.o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요셉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line 예장합신 부산노회도 "<뉴스앤조이> 신학 조사" 헌의 예장합신 부산노회도
line 예장합동 104회 총회도 '반동성애' 헌의안 수두룩 예장합동 104회 총회도 '반동성애' 헌의안 수두룩
line [영상] <뉴스앤조이>를 연구해 주신다니요 [영상] <뉴스앤조이>를 연구해 주신다니요
line 예장합동 부산노회 "<뉴스앤조이> 신학적으로 연구해 달라" 총회에 헌의 예장합동 부산노회
line 한국교회 대표하는 한기총? 가입 교단 면면 살펴보니 한국교회 대표하는 한기총? 가입 교단 면면 살펴보니
line [고신3] "여성 안수는 영성 약화의 결과" [고신3]

추천기사

line [종합] '불법 건축물' 된 3000억짜리 사랑의교회 서초 예배당, 공공도로 원상회복 위해 허물 위기 [종합] '불법 건축물' 된 3000억짜리 사랑의교회 서초 예배당, 공공도로 원상회복 위해 허물 위기
line 대법원,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허가 취소 대법원,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허가 취소
line 갑질 아닌 상생 택한 프랜차이즈 사업가 이야기 갑질 아닌 상생 택한 프랜차이즈 사업가 이야기
기사 댓글 1
  • 이행로 2019-09-17 23:25:38

    미친~
    바리새인과 같은 고신, 합동 니들은 성경이나 똑바로 읽고 얘기해라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