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배종석·정현구·정병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를 찾는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나라를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 기독교 윤리가 반듯하여 도덕적 선구자 역할을 하는 교회를 찾아 시상할 계획이다.

'2019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은 대형, 중형, 소형, 특수 목회로 구분해 시상한다. 6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추천도 받는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과 등기우편(07657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58길 30-7 연지노인복지관 이재민 관장)으로 보내면 된다. 서류 심사와 실사, 최종 심사를 거쳐 4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11일 열린다.

문의: 010-8888-2884(이재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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