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편집국장] 지난해 12월 9일 시작한 '3040 목회자 이야기' 시즌 1이 올해 2월 9일 마무리됐습니다. 총 10명의 일하는 목회자를 '현장'에서 만나 목회와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 봤습니다. 이들은 일을 곧 목회로 여기고 정직하게 땀을 흘리며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많은 독자가 일하는 목회자들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지지와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3040 목회자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됩니다. 그리스도인 정체성을 가지고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발굴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시즌 2에는 여성 목회자들도 출연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시즌 2 시작에 앞서 '3040 목회자 이야기'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Somnium기독교정치사회연구소에 일하는 김동환 목사(길섶교회), <뉴스앤조이> 강도현 대표, 그리고 제가 출연해 시즌 1을 돌아보고, 느낀 점 등을 나눴습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창 제작 중인 '3040 목회자 이야기' 시즌 2로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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