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건강한 신앙 형성을 돕기 위해 과학과 신학을 주제로 정기 강연을 열고 있는 과학과신학의대화(과신대)가, 12월 23일 저녁 7시 30분 봉천동 더처치(정준 목사) 비전센터에서 '창조설을 넘어 창조론으로'라는 주제로 콜로키움을 연다.

김정형 교수(장신대)가 강사로 나선다. 현대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고민하는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 전통에 충실한 창조론을 소개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미국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김 교수는 최근 <창조론: 과학 시대 창조 신앙>(새물결플러스)을 펴냈다. 강연 후에는 우종학 교수(서울대)와 대담을 나눈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는 과신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청소년 무료).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다.

문의: 070-432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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