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기윤실·공동대표 배종석·정병오·정현구)가 4월 27일, '나를 찾는 토요일' 세 번째 시간으로 '마음아 안녕: 들여다봄, 돌봄' 세미나를 연다. 기윤실은 청년들의 자기 발견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픈 배움터 - 나를 찾는 토요일'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커피 한잔과 함께하는 에니어그램>(죠이선교회) , <연애의 태도>(두란노) 등을 쓴 정신실 소장(마음성장연구소)이다. 정 소장은 가정환경, 진로 고민, 직장 문제, 이성 관계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미나에 참석하길 희망하는 이는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신의 마음 건강을 살펴보고 싶은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비는 1만 원이다.

문의: 070-7019-3756, ce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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