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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동서울노회, 대법원에 재상고
노회, 임시당회장 파송 논의
  • 최승현 기자 (shchoi@newsnjoy.or.kr)
  • 승인 2018.12.13 10:09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는 무효' 판결을 받은 사랑의교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동서울노회(곽태천 노회장)가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이들은 12월 11일 오후 법원에 "원심 판결 중 피고 오정현에 대한 부분을 파기하고, 다시 상당한 재판을 구한다"는 상고장을 제출했다.

동서울노회는 앞서 판결 직후 상고 의사를 천명한 바 있다. 노회는 12월 6일 성명에서 "재판 결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노회가 2003년 위임 결의한 것은 적법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종교 단체 내부 결정에 사법부가 개입하는 현실을 개탄하며 대법원에 상고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했다.

한편, 노회는 사랑의교회 임시당회장 선임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서울노회는 당초 12월 13일 임시회의를 열고 '재판 결과 후속 조치'를 다루려 했으나, 날짜를 17일로 미루고 '오정현 목사 위임 무효 소송 재판 결과 대책 및 임시당회장 선임의 건'으로 논의 안건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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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 엄태근 2018-12-14 13:01:20

    이 사건은 부목사들의 <해고무효소송>과도 직결됩니다. 사랑의교회 100여명의 부목사는 담임목사를 위해 존재합니다. 중형교회들이 이런 카르텔을 형성하기에 노회나 총회에서도 타락한 권력이 됩니다.

    현재 부목사 <해고무효소송>중인데, 사랑의교회처럼 담임목사와 당회가 온갖 거짓말로 조작하고 은폐하며, 종교단체 내부관계에 관한 사항은 사법심사대상이 아니라는 논리로 부인하며 나오고 있습니다. 다행히 모든 증거를 수집해 놓았습니다.

    부디 부당해고 당한 부목사들이 담임목사의 부당한 갑질로부터 명예를 회복하고, 좀 더 자유함 속에서 각자에게 맡겨주신 소명을 다하길 소망합니다. 더하여 사랑의교회 위임무효 판결이 대법원에서도 확정되고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 상처받은 많은 성도들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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