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한 논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림형석 총회장) 103회 총회 기간 4일 내내 이뤄졌다. 명성교회 세습 관련 안건이 나올 때마다 마이크 쟁탈전이 벌어질 만큼 총대들의 관심이 높았다. 대부분의 총대는 사회에서도 교회 세습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있었다. 이번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매듭짓고자 하는 총대들의 발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한 모든 논의 과정과 총대들 발언을 총망라해 영상에 담았다. 뜨거웠던 예장통합 총회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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