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2월 14일부터 2018년 사순절이 시작되는 가운데, 한국샬렘영성훈련원(박경조·조경열 공동대표)이 2018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했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매년 렉시오 디비나(Lectio Divina)를 실천할 수 있는 묵상집을 만들어 왔다. 렉시오 디비나는 오늘의 말씀, 샘솟는 말씀, 성찰 질문, 묵상글, 오늘의 기도의 흐름으로 진행된다.

올해도 묵상집 제작에 장로교·감리회·침례교·성공회 등 다양한 교단의 성직자·수도자·평신도가 필진으로 참여했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묵상집 신청을 받고 있다. 1권당 5000원의 제작 후원금이 있다. 묵상집은 1월 30일부터 발송한다.

문의: shalemkorea@gmail.com, (02)36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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