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우면서,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극우 개신교 세력이 탄핵 반대를 강하게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같은 사태가 또 일어날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앤조이>는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는 손현보·전광훈 목사에게, 탄핵이 인용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다. 두 목사 모두 물리적 폭력엔 반대하지만, 국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여지를 뒀다. 탄핵 선고를 앞둔 그들의 생각, 영상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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