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받아 나선 이년>(뉴스앤조이) 출간 기념 리뷰 및 서평 이벤트
[뉴스앤조이-김은석 사역기획국장] 남성과 똑같이 소명을 받았음에도 성차별적이고 가부장적인 교회와 신학교 현장에서 차별과 배제를 겪어야 했던 열두 여성의 이야기를 엮은 <부름받아 나선 이년>이 출간됐습니다. 이번 주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작비 마련을 위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 226명이 마음을 모아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펀딩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책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소소한 이벤트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소셜미디어에 리뷰 공유하고 크리스마스 슈톨렌 받기
간단한 리뷰 또는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장(들)을 적어서 #부름받아나선이년 해시태그를 달아 <부름받아 나선 이년> 표지가 나온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려 주세요. 다섯 분을 선정해 크리스마스 슈톨렌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여성분들의 리뷰를 우대합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년>을 읽고 여성 사역자들의 현실을 새삼 깨달으며 교회 현실을 돌아보게 된 남성분들의 리뷰도 환영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20일까지입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12월 21일에 공유하신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메시지 드리겠습니다.
2. '나도 부름받아 나선 이년이다' 서평 모집
<부름받아 나선 이년>을 읽고 A4 2~3매(한글 기본 서식 기준, 원고지 16~24매) 안팎의 서평을 작성해 warmer99@newsnjoy.or.kr로 보내 주세요. 열두 명의 공저자들처럼 신학교나 목회지 또는 사역 현장에서 겪은 차별과 배제의 경험을 녹여 낸 여성 목회자‧신학생의 서평을 특히 환영합니다. '말하면 균열을 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낸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열두 연구원처럼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발화하는 여성들이 계속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서평을 보내 주신 분들께는 텀블벅 리워드로 제작한 '부름받아 나선 이년' 말씀 카드 세트,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20주년 출판위원회에서 만든 책 <언니들의 뜰밖 기도>를 보내드리겠습니다(15명 한정). 접수된 서평 중 우수작 두 편을 선정해 <뉴스앤조이> 사이트에 게재하고 서평자께 원고료(7만 원)를 드리겠습니다. 접수 마감일은 12월 30일입니다.
조만간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2030 연구원 모임과 함께 북토크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준비가 되면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년> 구매 링크 바로 가기(아래 클릭)
교보문고: https://bit.ly/3GpzSaw
알라딘: https://bit.ly/3puxgkM
예스24: https://bit.ly/3ozVM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