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가 아내를 폭행하고 스토킹한 신학대학원생을 징계해 달라는 신고를 사실상 묵살하고, 신대원생의 졸업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졸업 후 해외로 선교를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앤조이>는 총신대가 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사안을 뭉개고, 성폭력 처리 규정 등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을 연속 보도해 왔다. 3주간에 걸쳐 보도한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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