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촛불 기도회가 6월 7일 오후 7시 서울 대한문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윤세관 총회장) 평화공동체운동본부가 주관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이홍정 총무) 화해·통일위원회가 후원한다.

기장과 교회협은 북미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조약이 체결되고 비핵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두 단체는 "평화를 위해 일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의 소명이자 의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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