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배제와 포용>·<기억의 종말>(IVP) 저자 미로슬라브 볼프 교수(예일대)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제10회 국제 심포지엄 강사로 나선다. '고난의 기억, 희망의 축제'를 주제로 진행하는 심포지엄은 5월 29일 오후 2시 경동교회(채수일 목사)에서 열린다.

미로슬라브 볼프는 예일대에서 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종교·공영·화해·세계화·영성 등을 연구해 왔다. 실천신대 측은 "세계적 석학 미로슬라프 볼프를 초청해 고난과 치유, 기억과 망각, 과거의 상처와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하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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