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서울 홍대에서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수상한 거리'가 제2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3일 열린 제1회 행사는 기독교인 래퍼 정상수CCM 가수 연탄365DJ 진호 등이 나와 다양한 공연과 강연을 선보였다.

제2회 홍대 수상한거리 페스티벌(마포구 홍익로 5길 65)은 5월 20일에 열린다. 1차 라인업은 캘리그라퍼 한성욱, 마커스 찬양 사역자 함부영 씨, 주기철 일대기를 연기하는 극단 카르디아, 위기 청소년들과 동거동락하는 양떼커뮤니의 이요셉 전도사 등이다.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마켓·티켓링크·갓피플 등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성인은 2만 원, 청소년은 1만 5,000원이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가이고, 티켓은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

문의: 010-2207-0100(백종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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