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간사] FX(Fresh Expressions of Church·선교적 교회)는 비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독교 커뮤니티입니다. 성공회대학교 신학대학원은 FX를 개척하고 이끌어 갈 파이어니어를 양성하는 FX 선교 과정(MA)을 올해 하반기 개설합니다.  

성공회대 신학대학원은 주요 교과목으로 △파이어니어 사역의 신학적 기초 △현대사회에서의 선교와 전도 △선교적 영성과 리더십 △FX신학과 실천 사례 연구 △사회적 경제와 선교 △선교적 기업가 정신과 실제 등을 편성했습니다.

FX 운동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목회자·평신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5월 22일부터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는 성공회대 신학대학원뿐 아니라, 국내외 여러 선교적 교회 운동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영국 CMS(영국 FX 운동 본부), 브랜든선교연구소, FX Korea, 개척학교 숲, 일상생활사역연구소, 한국샬렘영성훈련원 등이 교육에 함께합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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