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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석학들이 전하는 3·1 운동의 의미
백낙청·정운찬·몰트만·박종화 등 강연…2월 25~27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 박요셉 기자 (josef@newsnjoy.or.kr)
  • 승인 2019.02.20 10:41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한국 교계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평화통일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등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3·1 운동 이후 지난 100년의 역사와 그 의미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비전과 구상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국내외 석학들이 주제 강연을 맡아,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경제·종교·통일 문제 등의 주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크게 학술 행사와 평화 기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학술 행사에서는 역사, 종교, 정치/경제, 사회/문화, 통일/평화 5개 분야로 나뉘어 총 12개의 주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윤경로 교수(한성대 명예), 위르겐 몰트만(튀빙겐대 명예), 백낙청 교수(서울대 명예), 정운찬 교수(서울대 명예), 박종화 이사장(평화통일연대), 민경배 교수(백석대 석좌), 이관후 연구원(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백영서 교수(연세대), 장미란 전 위원장(한국YWCA연합회 평화통일위원회),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기호 교수(풀러신학교),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등이 발제를 맡았다.

마지막 날인 2월 27일에는 평화 기행이 준비되어 있다. 3·1 운동 유적지인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 등을 답사하고, 분단의 상징인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3·1 운동 당시 기독교의 역할을 볼 수 있는 특별 사진전도 계획하고 있다.

컨퍼런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최 측은 행사 시작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문의: 02-31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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