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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강요 논란' 신현옥 목사 3년 만에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 피해 교인에게 헌금 반환"
  •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승인 2018.05.14 15:43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사기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신현옥 목사(시온세계선교교회)가 뒤늦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병을 고쳐 주겠다며 교인들에게 헌금을 강요한 신 목사는, 2015년 3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다. 신 목사는 이 문제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엄기호 대표회장) 특별위원장직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신현옥 목사는 3년 만에 입장을 발표했다. 5월 11일 자 <기독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한 그는 "헌금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한다. 헌금 반환을 요청한 모 권사에게 헌금한 금액뿐 아니라 이자까지 모두 돌려줬다. 이후 예배 시 헌금 시간을 없애고, 자발적으로 헌금을 하고 있다"고 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힌 신 목사는 "앞으로 교인들에게 바른 신앙과 신학을 가르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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