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삼일아카데미가 '기독교 세계관 아카데미' 입문 과정 9기를 연다. 강좌를 개설한 삼일아카데미는 현대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이 삶과 신앙이 통합된, 성경적 관점으로 생각하고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여러 강의를 마련했다.

3월 13일 화요일부터 10주 동안 진행한다. 신국원 교수(총신대), 김선일 교수(웨신대)의 기독교 세계관 소개를 시작으로 손봉호 교수(윤리), 김정욱 교수(환경), 방선기 목사(일상), 김형원 교수(경제), 황병구 본부장(시간), 최철호 대표(공동체), 윤환철 사무총장(통일)이 각각 맡은 주제를 바탕으로 강의한다.

기독교 세계관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등록비는 8만 원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과 부부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 선착순 100명 모집 중이며 등록은 삼일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문의: 010-7766-0841(김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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