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한나윤 간사] 많은 분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 달라는 응원부터 악에게 지지 말라는 당부까지. 캠페인 참여자에게 드리려고 준비한 선물을 마다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뉴스앤조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이지요.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진행한 UP16.4 캠페인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UP16.4 캠페인은 최저임금 상승률 16.4%에 맞춰 <뉴스앤조이> 직원 급여도 같이 올리자는 취지로 기획했습니다. 전 직원 기본급을 16% 인상할 수 있는 월 325만 원 후원 증액이 목표였습니다.

현재까지 총 189분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정기 후원으로는 월 207만 8000원, 일시 후원으로는 234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이 모였습니다. 목표치 2/3가 채워졌습니다. UP16.4에 동참하셔서 <뉴스앤조이>를 지지해 주신 189분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금액은 모두 직원들 급여 인상에 사용될 것입니다.

관심과 후원이 없는 상황에서 질 좋은 기사가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후원자님이 <뉴스앤조이> 오너입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기사들과 프로젝트가 탄생합니다. 후원자님이 없다면 <뉴스앤조이>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목표치에서 117만 2000원이 모자랍니다. 1/3이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캠페인을 열어 두고자 합니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후원금을 모아 직원 급여 인상에 사용하겠습니다.

후원자님과 독자님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에도 열심히 달리는 <뉴스앤조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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