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초교파 영성 훈련 기관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이 지리산 순례를 기획했다. 믿음의 벗들과 지리산을 함께 걷고, 기도하며 배우고 꿈꾸는 순례의 자리다. 지리산 둘레길을 돌며 역사·문화 유적지도 탐방한다. '맨발의 성자', '한국의 프란치스코'라 불린 이현필 선생과 제자들이 세운 개신교 수도 공동체 동광원을 방문하는 시간도 있다.

'은총과 평화의 순례'는 5월 15일부터 3박 4일간 진행한다. 신청은 4월 21일 마감하며,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신청 후 계좌 [국민은행 813002-04-113139 김오성(한국샬렘영성훈련원)]로 참가비 10만 원을 송금하면 된다.

문의: 02-364-5837(한국샬렘영성훈련원)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