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이 2017년 침묵 기도 학교를 연다. 침묵 속에서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누리고 싶은 이들을 초대한다. 침묵 기도 학교에서는 침묵 기도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한다. 이어 렉시오 디비나(거룩한 독서), 예수 기도, 센터링 기도 등 다양한 방법의 기도를 몸소 익힌다.

침묵 기도 학교는 4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 아현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신청 가능하다. 모집 마감은 4월 14일이다. 신청서를 작성한 사람은 계좌(국민은행 813002-04-113139 김오성)로 15만 원을 입금하면 된다.

문의: 010-7297-0617(김오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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