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현선 기자] 해양수산부(해수부)가 4월 8일 오후, 추가 동원된 모듈 트랜스포터 120축을 포함 600축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해수부는 4월 9일 오전 6시경 최종 하중 부하 테스트를 실시하고 13시~14시경 양륙 작업(육상으로 거치하는 작업) 착수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1차, 2차 테스트에서는 선체 가장자리를 들어 올리지 못했으나 이번 테스트에서는 5~10cm가량을 들어 올렸다.
해수부는 상세 내용을 4월 9일 일요일 오전 10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사진. 뉴스앤조이 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