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예수 안에 있는 자> / 이찬수 지음 / 규장 펴냄 / 296쪽 / 1만 5,000원

[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새 책을 출간했다. 제목은 <아이덴티티: 예수 안에 있는 자>(규장)로 에베소서 1장 해석을 담고 있다. 이찬수 목사는 누구보다 자기 정체성이 분명했던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얼마나 놀라운 특권과 축복을 있는지 감격하며 쓴 편지가 에베소서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혼미한 세상 속에서 이 책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찾기에 도움 줄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이 세상은 혼미하다. 정치는 말할 것도 없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이 다 혼란스럽다. 믿는 자로서 이러 혼미한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현실"이라고 했다.

출판사는 이 책이 "기독교의 정체에 대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부르시고 어떤 복을 주셨는지에 대해,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에베소서 1장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설명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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