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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연대가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개혁연대는 당회가 사표를 수리하고, 이번 사건이 용납될 수 없는 심각한 행위였음을 교인들에게 공표하라고 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로 거듭날 것을 요청했다.
교회
이명구
2010.11.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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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정기 당회에서 치리…비대위 "교인 참여 통제한 당회는 불법"
교회
백정훈
2010.11.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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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한국의 하나님의 정의와 의기가 충천한 기독청년들은 다 어디에 숨어 있는가. 삼일교회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그런 다음 자비를 말할 성숙한 청년들이 없다는 말인가?
교회
김종환
2010.11.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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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바나바는 각 교회 사람들을 주님께 위탁했다.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걷지 못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고쳐 주었지요. 그러자 그곳의 많은 사람들이 바나바를 제우스로, 바울을 헤르메스 신으로 여기며 경배하려 했지요. 그때 바울은 그들을 저지하면서 명확한 선을 그었지요. 자신들은 결코 신이 아니라 똑같은 인간일 뿐임을 말이지요. 다만 자신들
교회
권성권
2010.11.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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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님의 "교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의사 표현으로 이제는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목사님의 의사 표현이 물론 불명확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관여하는 일은 여기까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가 비난받을 죄를 저질렀지만 그를 더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약한 사람이기에 사탄에게 충분히 미혹 받을 수 있습니다. 전병욱 목사님의 그동
교회
신우균
2010.11.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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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설교자로부터 들었습니다. 설교자로부터 전해진 진리는 이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한 보좌로부터 나오시는 더 위대한 교사를 원합니다. 진리를 각 개인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의 고유한 일입니다." (찰스 스펄전, 1855년 1월 22일 주일 설교 중) "오늘날 우리는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우리의 노
교회
이정환
2010.11.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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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홈페이지에 사임 의사 공식 표명…"하나님 앞에서 회개와 자숙의 시간 보내겠다"
교회
이명구
2010.11.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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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시무장로제가 아닌 호칭장로제로 돌아서야가끔씩 교회 앞에서 커피전도를 하다 보면 집배원으로 수고하시는 집사님 한 분을 만날 수 있지요. 그 분은 강북에서 거주하고 있으면서 어느 교회의 집사님으로, 그 분의 아내는 또 성결교단의 여전도사로 섬기고 있는 분이지요. 교회 앞에서 커피를 드리기도 하지만, 가끔씩은 교회 안에 들어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교회
권성권
2010.10.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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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주의'란 프랑스의 종교 개혁자 '존 칼뱅'으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진 사상 체계를 의미한다. 칼뱅 자신이 이 체계에서 취급하는 모든 사상들을 창작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그를 빼어 놓고는 이 체계를 논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칼뱅의 신학적 교리(교의, 신조)들은 개신교 개혁 운동에 이바지만 다른 종교 개혁자들의 교의와 아울러 어거스틴이
교회
김백형
2010.10.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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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계보학: 이기적 기독교 계몽주의의 절망
교회
최규창
2010.10.2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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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종교 단체에 물질을 바치는 이들의 마음, 무엇인가 나누고, 자신의 것을 남을 위해 희생하려는 마음, 하나님 앞에 순종하려는 마음. 모두가 귀한 마음들이다. 그 귀한 마음을 끝까지 귀하게 만드는 일은 그 헌금을 올바로 사용하는 일이다. 그 사용을 결정하는 이들은 목사나 교회의 직분을 맡은 이들, 혹은 모금 단체의 의사 결정 모임 등 다양하다. 그리
교회
정준영(Jay Chung)
2010.10.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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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내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피라미드식의 교회 구조에 대한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갈수록 이와 같은 피라미드식의 교회 구조가 더더욱 판을 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기존의 교회들뿐만 아니라 개척 교회를 시작하는 이들 역시도 결국에는 동일한 교회 구조를 지향하고 있는 상태다. 교회 안의 강단에서는 더욱 더 담임목사의 권위가 강
교회
김백형
2010.10.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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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 각종 기도 모임 있으나 골방 기도는 어디 있는가? 한국교회는 그 어떤 나라에서도 일찍이 없었던 새벽 기도의 전통이 있다. 1백여 년 전, 이 땅에 선교사의 피가 뿌려진 이후로 그 복음의 씨앗이 떨어져 발아했고 복음이 꽃을 피웠다. 오늘이 있기까지는 많은 선조들의 목숨을 버리기까지 지켜 온 신앙이 있었다. 눈물과 붉은 피, 그리고 기도가 있었다.
교회
이명화
2010.10.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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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석과 유별남의〈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교회
권성권
2010.10.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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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가 정화되어야 교회가 산다.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100여 년이 지났고, 이제는 선교의 대열에도 선두에 서게 되었다. 교회의 양적 팽창은 오히려 그 부작용까지 생각하는 시기가 되었고, 양적으로 팽창한 교회와 목회자의 양적, 질적인 문제도 종종 대두되고 있다. 교회내의 구조적 문제와 재정, 직분, 선교, 구제, 봉사까지도 본래의 취지에서 이탈하여
교회
정준영(Jay Chung)
2010.10.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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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큰 교회가 주님 보기에 아름답다
교회
이기철
2010.10.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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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액세서리가 아니다 이고니온은 소아시아에서 이름난 도시로서, 루가오니아의 수도로 알려져 있는 곳이지요. 그만큼 바울과 바나바는 꽤 이름난 곳들을 찾아들어 갔음을 알 수 있지요. 더욱이 그들이 각 수도를 찾아갈 때 처음 들어간 곳은 대부분 유대인들이 모여 있는 회당이지요. 왜일까요? 그 곳이야말로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더욱이
교회
권성권
2010.10.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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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머니께서 고구마 한 상자가 보내오셨다. 우리 집 식구들이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었다. 그것을 오래도록 보관하면 분명 썩고 말 것이다. 하여 동네 노인정과 몇 몇 가정에 나눠드렸다. 다들 고마워하는 눈빛이었다. 내 딴에는 그저 받았으니 그저 나누는 기쁨을 맛본 일이었다. 교회를 개척하고 난 뒤 여러 사람으로부터 그런 사랑을 공급받고 있다. 전에 있던
교회
권성권
2010.10.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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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부적절할까, 하나님 앞에서 경우 1. 목사가 신분을 숨긴 채 나이트클럽에서 여자를 만나고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경우 2. 목사가 자기가 담임하는 교회의 여신도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두 경우 중 어느 쪽이 더 지탄받아야 할까. 나이트클럽까지 간 경우일까. 아니면 나이트클럽과 같은 타락한 장소(?)를 피하고 교회 내에서 파트너를 구한 경우일까.
교회
유성오
2010.10.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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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강의〈나의 아름다운 성당 기행〉
교회
권성권
2010.10.2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