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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건축을 축복해 드립시다. 대립할수록 한국교회는 상처를 받습니다. 사랑의교회는 대형 교회의 모습을 바꾸어 존중받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현 예배당은 부목사에게 분가하고 매년 한 개 교회를 분리 독립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김정명)
교회
김정명
2010.01.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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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하는 것보다 다른 이들에게 봉사하는 죄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한국교회가 우리를 사랑하시되 도중에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하여 사형제를 포기하자고 한 목소리로 외치는 이때, 일각에서 사형제 폐지를 반대하는 소리가 튀어나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합니다."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연재
김정명
2005.09.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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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아니하신 하나님께서 보이는 하나님으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한스 큉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은 모세처럼 왕궁에서 자라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부처님처럼 왕자도 아니셨습니다. 공자님처럼 현자(賢者)로 행세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또한 마호메트처럼 큰 상인도 아니셨습니다. 예수님의
신학
김정명
2005.04.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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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듯이, 하나님이 손수 흙을 빚어 만드신 사람은 이 생명의 숨이 담김으로써 비로소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은 하나님의 생령, 생기가 부어진 고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창조
신학
김정명
2005.01.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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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사랑의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그 사랑의 이야기는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산의 꽃처럼, 들의 내처럼 세상을 향기롭게 하며,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잔잔히 적시는 그러한 사랑이 있기에 여전히 이 땅은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랑보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어찌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과 데이트하
신학
김정명
2004.11.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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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민 가서 목사가 되어 목회를 열심히 하고 계신 어떤 목사님이 한국인 친구 목사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미국 목사님들은 나이가 들수록 그 분들에게서 성자와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데 한국 목사님들은 나이가 들수록 정치인 냄새가 난다."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가볍게 웃고 말았지만 이 말이 오래토록 저를 고민하게 하였습니다. 한국 목사님들이
신학
김정명
2004.09.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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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이면 수천 명의 목회자들이 교회성장세미나, 셀교회세미나, 제자훈련, 전도폭발훈련, 석·박사과정 등 더 많은 지식을 얻고 훈련을 받기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부터 움직입니다.이러한 수고가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도 한국교회의 질적 부흥은 멈췄고, 목회자들은 세상에서 존경받기보다는 무시당하고 있습니다.어떤 분은 처절할 정도로 생명을 걸고,
호남뉴스앤조이
김정명
2004.06.29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