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세향 팀장] 건강한작은교회연합(건작연·배상필 사무국장)이 '제2회 건강한 작은 교회 아카데미'를 연다. 

건작연은 '건강하고 작은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들의 연합 기구로, 목회자와 평신도가 목회와 행정을 함께 책임지는 민주적인 공동체를 지향한다. 너머서교회·새맘교회·언덕교회·예인교회·전주복음자리교회가 함께하고 있다.

제2회 건강한 작은 교회 아카데미에서는 평신도 중심의 교회의 주요 요소를 소개한다. 건작연 회원 교회 목회자 4인과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평신도 4인은 각각 건강한 작은 교회를 지향하는 까닭, 민주적인 교회를 운영하는 법, 교회 정관, 교회 재정, 평신도 설교, 평신도 신학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강의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10시 온라인(ZOOM)으로 열린다. 수강료는 3만 원으로, 전 강의 수강 완료 시 전액 환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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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하기 healthychurch@kakao.com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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