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세향 팀장] 평화교회연구소(박형순 소장)가 주현절 묵상집 <주현, 빛으로 빚는 일상>을 펴냈다. 주현절은 1월 6일부터 재의수요일인 2월 14일 전까지 기간을 말한다. 묵상집은 대림절이나 사순절과 달리 '비절기'로 분류되는 이 기간에 그리스도인들이 일상에서 예수를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묵상집에는 △나타나다: 세례 △드러나다: 하나님나라 △살아가다: 일상 △발견하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내려가다 5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20편의 글이 실렸다. 박만희 목사(함께.걷는.교회), 이현우 목사(자유인교회), 장근지 목사(문수산성교회), 정다희 목사(창천교회)가 공동 집필했다. 

묵상집은 권당 5000원이다. 구매하기 희망하는 이는 평화교회연구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 010-9874-3279 박형순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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