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청어람ARMC(오수경 대표)가 코로나19 국면에서 온라인 예배 경험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청어람ARMC는 "코로나19가 우리의 신앙생활, 특히 예배에 끼친 영향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이어 가야 할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질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설문 조사는 교회 출석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가 신앙생활에 어떤 변화를 줬는지 △코로나19 이후 신앙생활에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예배하고 있는지 △어떤 형태로 온라인 예배를 했는지 등 질문 21개로 구성했으며 소요 시간은 약 5분이다.

청어람ARMC은 8월 25일(화)까지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답변을 수집한다. 이후 결과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park@ichungeoram.com(박현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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