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노동·평화·경제·환경 분야 활동가 릴레이 인터뷰

[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뉴스앤조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릴레이 인터뷰를 준비했다. △노동 △평화 △환경 △교육 △경제 분야를 선정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젊은 기독교인들을 만났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소외된 이웃에 주목해야 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각 분야에서 어떤 가치를 우선해야 하며, 정당들 정책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들었다. 경제정의실천연합 조성훈 간사는 "투표는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기본 수단이다. 내 삶에서 더 나아가 내가 속한 공동체와 사회, 특히 나보다 어려운 이웃의 삶을 어떻게 개선하고 더불어 살지 고민하면서, 그런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와 정당에 투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섯 명의 그리스도인을 인터뷰한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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